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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체온으로 몸 막힌 곳 뚫는 스텐트 신소재 나온다 (19.11.20)

관리자 2022-12-27 조회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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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엠디랩, 형상기억 소재 개발중 실리콘보다 수명 길고 감염 적어


“실리콘으로 제조한 기존 스텐트(막힌 부분을 뚫어주는 가는 관)의 단점을 보완한 형상기억 고분자 스텐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실리콘 제품보다 수명이 길고 감염 위험은 낮습니다.”

(중략)

티엠디랩의 형상기억 고분자 기술은 성학준 연세대 의대 의공학교실 교수(사진)의 연구 결과물이다. 미국 조지아공대, 밴더빌트대 등에서 교수를 지낸 그는 고분자 연구 분야 권위자로 꼽힌다. 4회까지가 한계이던 형상기억 고분자의 복원 횟수를 7회까지 늘린 획기적 기술을 개발해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그는 1세대 고분자 스텐트인 녹는 스텐트 모델을 개발해 세계적 치료재료 회사 등에 기술이전했다. 유럽, 남미 등에서 판매됐다. 고분자 스텐트는 3세대까지 발전했지만 혈관 안에서 뚫어 혈관 벽을 지지하는 스텐트는 혈전 등 부작용을 줄이는 데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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